-
'노인 폄하 논란' 김은경 잇단 설화…혁신위 조찬 겨우 5명 왔다
김은경 위원장이 30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'2030 청년좌담회'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뉴스1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‘노인 비하’ 발언 논란이 1일
-
이재명 “개딸공격 중단, 마음대로 안돼” 이낙연 “더 노력해야” 재차 요구
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만찬 회동을 하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. 왼쪽부터 배석한 윤영찬 의원, 이 대표, 이 전 대표, 김영진
-
이재명 “개딸 공격 중단 노력하는데" 이낙연 "더 노력하라"
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8일 이재명 대표와의 비공개 만찬 회동에서 이른바 ‘개딸’들의 비명계 공격과 관련해 "이 대표가 나서서 노력해달라"는 취지로 두차례에 걸쳐
-
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 “분열은 혁신대상…이낙연 잘 알 것”
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은 16일 당의 고질적인 계파 간 갈등을 언급하면서
-
다음주 ‘명낙 회동’ 손 맞잡을까, 헤어질 결심할까 촉각
━ [여의도 톺아보기] 기로에 선 민주당 다음주 회동이 예정돼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(왼쪽 사진)와 이낙연 전 대표. [뉴시스]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
-
"대통령실에 정리해 보고"…막강해진 노조, 속살 파헤쳤다
━ 김기찬의 ‘노조를 말하다’ 노조를 말하다 20년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. 친노조 성향의 노동전문지가 노조의 불편한 이면을 다룬 적이 있습니다. 당시 이 기사에 대해 ‘
-
박근혜 정부때 핵심 인사들 움직이자…당내 엇갈린 시선
2015년 2월 25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최경환(왼쪽 두번재) 경제부총리와 황우여(오른쪽 네번째) 사회부총리, 안종범(맨 오른쪽) 경제수석비서관 등
-
‘명낙회동’ 신경전…친명 “빨리 만나야” 친낙 “신뢰회복 먼저”
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 4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장인 김윤걸 전 교수의 빈소에서 이재명 대표를 배웅하고 있다.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
-
두 아이 엄마 고공 폭행도…노노 충돌에 벌어진 일들 유료 전용
━ 한국노총·민주노총 세력 다툼에 산업현장은 전쟁터 2018년 추석 연휴 첫날이던 9월 23일.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 소속 노조원 5명이 포스코 인재창조원에
-
윤영찬 "엄중낙연 발언 굉장히 놀라…개딸, 이재명 독점 곤란"
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. 1년간의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친 이 전 대표는 "국민이 나라 걱정하는
-
김은경 혁신위 첫 카드 "불체포 특권 포기, 체포안 가결 요구"
민주당 혁신위원회 김남희·윤형중 대변인이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혁신위 2차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.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가 23일 첫 쇄신 과제로 민주당
-
민주당 혁신 기구 출범…김은경 “민주당 가죽 벗기고 뼈 깎겠다”
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기구 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. 왼쪽은 이재명 대표. 김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혁신 기구가 20일 출범했다. 지난
-
"밤 새겠다"는 김은경…당내선 "면피성 혁신위, 연락 와도 안해"
더불어민주당 혁신 작업의 키를 쥔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혁신기구 인선 구상에 들어갔다. 지난 15일 당 혁신기구 책임자로 임명된 김 교수가 인선 작업을 완료하면
-
박지원 “민주, ‘남국의 강’ 왜 들어가나…싸움 말고 해결하려 해야”
박지원 전 국정원장. 중앙포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8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상자산(투자) 논란으로 당 내홍이 불거진 것에 대해 “조국의 강을 건넜으면 됐지, 남국의
-
[김승현의 시선] 병든 약속의 시대
김승현 사회부디렉터 # “약은 효과에 대한 약속이고 신뢰입니다.” 공익광고 같은 제약회사 카피가 귀를 때렸다. 마음속에서 아이유의 삼단고음 같은 ‘삼단공감’이 일어났다. ‘그
-
전라도 몰표 덕에 대통령 됐다…박정희 당선, 김대중의 한탄 ⑤ 유료 전용
“박정희씨가 집안 툇마루 밑을 곡괭이로 파도 금이 쏟아져 나올 그런 왕운(旺運)을 타고났다.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허술한 쿠데타가 성공할 수가 있었겠는가.” 훗날 5·16
-
노동개혁, 윤 대통령 국정과제 1순위 된 까닭
윤석열 대통령을 아는 주변 인사는 “그는 학창시절부터 노조를 약자로 여겼다”고 기억한다. “기업으로부터 탄압받는 대상”이란 것이다. 특수부 검사로 재벌 비리를 많이 수사하면서 이
-
“지역구 아닌 국가 일 하라”…대선주자급 뒤 막강 전략가 유료 전용
■ 「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‘더중앙플러스(The JoongAng Plus)’가 1월 26일부터 ‘보좌관의 세계’를 연재합니다.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
-
"아스퍼거증후군""교도소 가라" 계파갈등 與, 이재명엔 단일대오
‘이재명 경기지사 초대 비서실장’을 지낸 전모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자 여권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집중포화를 쏟아냈다.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기자들
-
[월간중앙] 정치특집 | 국민의힘 전당대회 돌풍, 천하람 변호사
“전 세대 아우를 듬직한 미드필더… '백년 정당’ 만들 자신” 지지 상승세 타고 김기현·안철수 맹추격… 2년 전 이준석 보는 듯 “윤핵관 폭주하면 ‘국민 없는 국민의힘’ 전락…
-
김기현·안철수·천하람·황교안 당대표 본경선 진출
김기현·안철수·천하람·황교안(가나다순) 당대표 후보가 3·8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경선에 진출했다. 유흥수 국민의힘 선관위원장은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전당대회 예비경선(컷오프)을
-
“계파 정치 부활로 당 위기의식 팽배, 혁신 앞장서 민심 얻겠다”
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. 김경빈 기자 “이번 전당대회는 ‘친윤 대 반윤’ 구도가 아닌 ‘구태 정치 대 혁신 정치’ 대결이 돼야
-
‘윤심 논란’ 역풍에 친윤 대거 낙방, 이준석계 4인방 다 살았다
━ 국민의힘 예비경선 희비 엇갈려 국민의힘 당대표 본경선에 진출한 황교안·천하람·안철수·김기현 후보(왼쪽부터)가 10일 국회에서 공정 경쟁 서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. [연
-
이준석의 '불꽃남자' 이기인 "與 실패로 달려가는 레이싱카"...청년최고위 출마
이기인 경기도 의회 의원이 3일 “지금 우리 당(국민의힘)의 모습은 실패라는 종착지를 두고 달려가는 레이싱카와 다를 바 없다”며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. 이 의원